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크로키
숲에 놓인 의자에 앉아 있다.
사락사락 흙 밟는 소리
사람이 지나간다.
뒷모습을 붙잡노라
그리다 보면
이내 시야에서 사라진다.
텅 빈 길에 길게
드리운 그림자만 남아 있다.
배우는 자세로 삶을 살길 희망하는 dreamer입니다. 그림과 글을 쓰고 홀로서기를 배우고 삶이 자신에게 묻는 질문을 따라 가며 삶의 의미를 찾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