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의 우선순위 정하기

by 쿼드제이



오늘은 '내 삶에서 우선순위는 과연 무엇일까'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어젯밤 어떤 한 분의 주요 고민이 담긴 글 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상황은 대충 이랬습니다.


- 30대 초반
- 무직(얼마전 퇴직)
- 주로 생산 교대직 몇 개월씩 취업/퇴직 반복 중
- 단타 위주의 용돈벌이식 주식 투자 중
- 약간의 지병이 있음(불치병은 아님)
- 취미는 홈트레이닝 정도의 운동, 만화책 독서 등
-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음
- 자존감이 매우 떨어져 있음


이 분은 얼마전에도 퇴직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주식 단타로 월급의 반 정도를 날렸다고 하셨어요. 최근에는 '주식 수급 단타' 관련 책을 빌려오셨더라고요.(TMI 이 책의 저자가 제 친구입니다.)


소중한 내 삶의 우선순위 정하기



1. Mind Set

- '나는 안돼' 라는 마음가짐 부터 버리기



우리는 백세시대에 접어들었습니다.
지병 없이 무난한 삶을 산다고 가정할 때 약 80~90세 까지는 살겠죠. 그 이상 살 수도 있고요.

50대에 명예퇴직 한 분들도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등의 면허(자격)를 취득하거나 도배, 미장, 용접 등의 기술을 배우는 등 제 2의 삶을 펼쳐나가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는 분들이 많이 계시고, 건강이 허락한다면 이 때부터 시작하더라도 족히 20년은 더 스스로 수입을 만들어 갈 수 있는 구조입니다.


30대 초반이면 아직 인생의 3분의 1수준만 온겁니다.

"나는 하는 일 마다 되는게 없어" 라고 생각하기 전에 내가 얼마나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였는지 부터 생각해야 합니다.





2. 근로소득이 일순위

- 전문 자격, 기술 공부하기



제발 당장 주식 단타를 그만두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주식, 펀드, 부동산 투자 등 남들이 하는 투자는 다 하지만, 근로소득 외에 여유자금으로 하는 것이지 이것이 일순위가 될 수는 없습니다.

많은 부자들도 하나같이 이야기 합니다.
노동의 가치는 위대하고, 노동소득(근로소득)은 신성한 나의 시간과 노력, 육체적/정신적 힘과 고통 등을 갈아넣어 만든 결과물이라고...


일단 메인으로 쭈욱 할 수 있는 일을 만들어야 하는데, 조바심을 내지 말고 지금이라도 어떤 기술을 배우거나 자격 공부를 해보는게 어떨까 합니다. (시간과 비용이 들어가지만 미래를 위한 투자라고 생각하세요.)

단, 기간의 목표는 있어야 합니다.
'일년 안에 이 자격증을 따겠다, 이 시험에 합격 하겠다..' 등등

내가 하는 일에 자부심과 가치를 부여하는게 중요합니다. 내 자격으로, 내 기술로 시작하는 일..

단순 생산직을 비하하는 건 절대 아니지만,(이 분들은 아마 이십대 초반부터 시작하여 지금은 배태랑들이고 오퍼레이팅에 자부심이 있겠죠..생계, 책임감을 위해 하는 분들도 많지만요..) 삼십대 초반에 입사, 퇴직을 반복하는 이유는 그 일에 가치를 못느끼고, 흥미도 없을 뿐더러, 자부심도 느껴지지 않기 때문에 힘들기만 하고 퇴사 생각만 드는 것일 겁니다.

정리하자면,
어느 기간까지 전문 자격증 공부를 하고 취득해서,
그 관련된 일을 시작할 것.

+@ 안정된 이후에 여윳돈으로 주식 투자 할 것.






3. 삶의 루틴(Routine) 만들기

- 더 건강하고 부지런하게



시간이 많을 수록 더 부지런하고 계획적으로 가치 있게 사용해야 합니다. ​

남들은 직장에서 빼앗기는 귀중한 시간을
본인은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이불부터 개고, 세수하고, 조깅을 하든 홈트레이닝을 하든 운동을 하고, 주식에 관심이 많으니 아침 경제 뉴스도 보고, 간단한 식사를 한 뒤, 메인 일과를 시작하는 겁니다.(자격, 기술 등 공부부터..)

그리고 치료해야할 건강상의 문제가 있다면,
지금 쉴 때 집중 치료를 통해 정상화 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본격적으로 일을 시작하기 전에 건강을 회복해놔야 건강 악화로 인해 일을 그만두는 확률을 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꾸준한 치료가 필요하다면 정기적인 일정에 반영하여 누락되지 않도록 관리 해야 합니다. 건강을 잃으면 전부를 잃은거나 마찬가지 입니다.

기본적이지만 핵심적인 몇 가지만 나열해봤습니다.

저는 항상 복잡한 난관에 부딪혔을 때,
흰 A4용지 한 장과 펜을 꺼내듭니다.



'근본적인 문제가 무엇인가'를 맨 위에 먼저 적고,
현실과의 Gap을 줄이기 위해 어떤 노력들을 해야 하는지 그 밑에 항목을 적어나갑니다. 그럼 거의 다 정리가 되고, 그 안에서도 작은 목표가 생기며 그 작은 목표를 이뤄나가다 보면 대부분 문제가 해결 되었습니다.



이 세상에 '나는 안돼'는 없습니다.
'나도 할 수 있어'로 바꿔야 합니다.



+ @ 내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을 갖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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