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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창수 Aug 16. 2024

[책읽기]나는 가장 슬픈 순간에 사랑을 생각한다

저자: 새벽부터

이 책을 읽고 슬픔에 맞는 음악을 들으려면 1만시간의 법칙이 음악에도 통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자는 50대에 클래식을 듣기 시작하여 이젠 생활의 일부인 듯 싶다.
저자는 60대 중반의 경비원 일을 하며, 책읽기와 클래식 음악 듣기와 특히 아내를 사랑하는 사람이다.

책읽기
클래식 음악 듣기
마라톤
등산
바흐와 말러
슬픔
아내 사랑
커피


책을 다 읽고 나서 떠오른 단어들이다.
저자가 트위터에 남긴 글은 한편의 시라고 해도 무방한 듯 싶다.
짧지만 강한 울림을 준다.
트위터에 연재한 글을 묶어 책으로 펴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ps)브런치 작가 '봄날' 님의 글을 읽고 구매해서 읽게 되었다.
좋은 책을 추천해 주신 '봄날' 님. 감사합니다.


https://brunch.co.kr/@romeocho8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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