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은 태도에 달려있다~

내면의 태도를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

by 이작가야

ㅡ365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 ㅡ

비전이 있는가
Human beings, by changing the inner attitudes
of their minds, can change the outer aspects of their lives.

내면의 태도를 바꿈으로써 삶의 외면도 바꿀 수 있다.
-윌리엄 제임스 William James-


화장을 하고 머리를 매만지고 옷을 차려 입고 거울 앞에서 요리조리 나의 모습을 확인하고 집을 나선다.

화장을 즐기지 않는 편인데 강의를 하러 가야 하니 예의상 최소한의 화장을 한다.

나를 위한 화장이 아니고 나를 만나는 대상을 위함이다.

'나를 만나는 이들을 존중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학교에 강의를 하러 가면서 적어도 학생들 앞에서 최소한 '선생'이라는 이름표에 걸맞은 복장을 하고

말과 행동도 신경을 쓴다.


'선생'이란 이름으로 가르치고 그로 인해 돈을 벌고 학생들과 다른 선생들과 그 외 사람들과 관계가 형성된다.


'선생'은 나의 직업이고 학생들은 내가 가르치는 대상이며 '보수'는 내가 한 일에 대한 대가일 뿐이다.

나는 딱 20년만 강의를 해야지 했고 계획대로 그렇게 했다.


강의에 종지부를 찍었다.

학교에서 학생들이 부르던 호칭 '교수님'이란 이름표와 이별을 했다.

더 이상 학교 선생이 아니다.

과거에 학교 선생이었을 뿐이다.





코로나 19로 운동 선생을 쉬고 있지만 아마도 코로나 19가 사라지면

운동 선생으로서의 일은 재개할지도 모른다.


학교 선생이나 운동 선생이나 모두 직업일 뿐이다.

'선생'이 '나'가 아니라는 말이다.


홍 집사는 '지점장'이란 직책으로 퇴직을 했다.

'지점장'은 그의 과거의 사회생활 속에서 얻은 이름표일 뿐이다.

그 역시 '지점장'이란 이름표와 이별을 했다.





지금 한창 혈기 왕성하게 일을 하고 있는가?

어떤 이름표로 일을 하고 있는가?


누구든지 그 이름표는 영원히 함께 하지 않는다.


내가 하는 일이 나 자신은 아닙니다.
내 직업이, 연봉이, 나를 둘러싼 사람들과의 관계가
나라는 사람을 규정할 수는 없습니다.
그런 것들이 사라졌을 때 나는 과연 누구일까요?
-웨인 다이어(Wayne Walter Dyer) :인생의 태도-



웨인의 말대로 나의 직업이 연봉이 나를 둘러싼 사람들과의 관계가 결코 '나'를 규정할 수 없다.

'선생'과 이별한 나는 그냥 '나'다.


'학교 선생'으로서 가르치는 일을 했던 과거의 시간들이 행복했다.

그렇다면 '선생'은 행복한 직업인가?


대답은 Yes, No로 할 수 없다.

지금껏 살아온 시간들을 생각해 보면 나는 '선생'이어서 행복했던 것이 아니라

내가 하는 '가르치는 일'을 사랑해서 행복했다.


내가 하는 일을 사랑할 수 있음은 어려울 수 있지만 상당히 단순하다.

어떻게?

사랑할 것인지 아닌지의 선택은 내가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엄마는 뭐 먹고 싶은데?"

"나? 나는 돈가스!"

"아빠랑 나는 짜장면 먹으려고!"

"그래? 그럼 댁들은 짜장면 시켜 나는 돈가스 시킬게!"


중국집과 돈가스집에 따로 주문을 해야 한다.

너무나 간단한 이유다.

나는 돈가스를 먹고 싶으니까!

'남편과 아들이 짜장면을 먹고 싶다고 하니 그냥 '짬뽕'시킬까?'

하지 않는다.


어릴 때부터 엄마의 모습을 보고 자란 아이는 이제 성인이 되었다.

1년에 한두 번 한국에 오는데 어느 해 어느 날 첫 월급을 탄 돈으로 크게 한 번 쏜단다.

"엄마 백화점 갑시다! 아들이 크게 한번 쏠 테니!"

"우와~~~ 너무 조으당^^ 맘 변하기 전에 언능 갑세!"


엄마의 캐릭터를 알기에 항상 엄마의 의견을 묻는다.

그러니 서로 편하다.

맘에 들지 않는 목걸이지만 아들이 사줬다는 의미를 부여하며 억지로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


아무것도 아닌 사소한 것이라도 나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내가 원하는 대로 선택을 하는 편이다.

후회 없는 선택이 행복의 출발이다.





부족한 것도 없는데 그냥 뭔가 찌뿌둥한 느낌에 뭔가 신선하고 싶은 봄이다.

활짝 핀 노란 개나리처럼 뭔가 화사하게 달라지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좋을까?

고민이 된다면...


삶의 태도를 바꿔야만 한다.


매일 하는 선택들...

누구를 만날 것인가?

무엇을 먹을 것인가?

어디로 갈 것인가?

어떻게 답을 할 것인가?


수많은 결정의 순간에서 어떤 선택을 하느냐가 그 사람의 길을 결정한다.

'지금의 나'는 나의 인생에서 내가 했던 선택들로 이뤄져 있다.

어떻게 선택할 것이냐...

행복을 위한 선택을 한다.


행복은...

삶에서 내면의 태도를 바꿈으로 해서 만날 수 있다.





'나는 날짜를 몰라 ㅋㅋㅋ요일 인생이야!'

그렇게 살아왔다.

바쁘게 살아온 시간 속에 비전이 있었나?

당시에 비전은 뭐였지?


이제 하나도 바쁘지 않다.

여유롭다.

바쁘게 살면서 함께 했던 그 비전...

지금은 비전이 있나?


비전을 염두하고 살았던 시간이 딱히 기억에 없는 것을 보면

나는 비전이 없는 인생을 살아왔다.


지금도 비전이 있냐고 묻는다면

대답은...

'나는 비전이 없다.'


비전 (vision) : 앞날을 향해 품는 꿈. 상상. 미래의 어떤 상황...



굳이 비전을 생각해본다면

나에게 비전은 현재의 행복이다.


지나버린 과거와 불확실한 미래는 생각하지 않는다.

비전이 없는 게 나의 비전이다.



(365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 린다 피콘:책이 있는 풍경)


순간순간

나의 내면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인다.

나의 내적 욕구를 파악하고 목표와 방향을 확인한다.

확인해보니 역시...


내 삶의 목표와 방향은

순간의 행복이다.


내면의 태도를 긍정으로 바꾸면

행복해진다.


내면의 태도를 긍정으로 바꿀 수 있는 사람은

결국

'나'밖에 없다.


엄청나게 차가 막힌다. 차가 막힌 환경은 바꿀 수가 없다.

'아니 왜 이렇게 차가 막혀! 짜증 나!'

짜증이 나는 게 아니고 짜증을 내는 것이다.


'차가 막히는 군! 커피 좀 마셔볼까? 음악도 듣고... 이 정도면 이메일도 보낼 수 있겠는 걸?'


내가 어떤 문제, 어떤 상황에 처해 있든 아무 상관이 없다.

다만 그 문제 그 상황을 대하는 '태도'가 상관이 있을 뿐이다.


잠시...

나의 내면의 태도를 들여다보자!




여러분은

내면의 태도가 어떤지 들여다보신 적이 있나요?

key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