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저의 요즘 심리상태입니다.
꽤 오래 전부터 절실했고, 지금도 절실하다.
절실한 마음은 전전긍긍하는 불안함이 아닌
죽을만큼 강한 인내심이자 불굴의 의지이다.
사람이 절실하려면 그만한 이유가 있어야 한다.
그 것을 사명이자 사명감이라고 부른다.
사명이란 세상에서 나의 뜻을 펼치는 것이다.
뜻을 펼치는 것은 꿈을 이루는 것과 다르다.
세상에서 무엇이 되고싶다는 것이 꿈이라면
내가 세상을 변화시키겠다는 것은 뜻이다.
난 절실한 사람을 원한다. 배고픈 사람을 원한다.
큰 일을 해나가기 위해서 그런 사람이 필요하다.
큰 사람이 아니면 큰 일을 해나갈 수 없다.
처음에는 내가 가진 뜻이 너무 크게 느껴져서
혹여나 함께 일하는 사람들이 부담스러울까봐
그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그 마음을 숨겼다.
하지만 계속해서 동기부여와 미션을 부여해도
모든 사람들이 똑같이 받아들이는 것은 아니며
결국에는 따라오는 사람만 따라오는 것이 현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꿈은 있어도 뜻은 없으며
꿈을 이루기 위한 구체적인 노력을 하지 않는다.
내 주변에 있는 또래 중에서는 아직 단 한명도
나보다 절실하고 지독한 사람을 만나지 못했다.
밑바닥에서부터 증명해낸 변재명 제외하고는.
이제 조금 더 그런 사람들이 많아지길 원한다.
내가 아 왜 이렇게까지 열심히하지 피곤하다라고
생각할정도로 나랑 치고받을 사람이 필요하다.
그러기를 기대했던 지난 시간동안 주변인들에게
기대도 많았고 실망도 많고 어긋난 사람들도 많다.
그래서 정말 외롭지만...내가 맞다는 확신이 있기에
나는 계속 묵묵히 혼자서라도 해나갈 것이다.
바로 지금 강력한 챌린지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