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보이는 것은 결과이지만 가슴에 담아야 할 것은 과정이다
부러워하는 것과
동경하는 것은 다르다.
원래 가진 돈이 돈벌어주는 건물주.
태어나보니 풍족하게 살게된 재벌2세.
운이 좋아 로또 1등에 당첨된 사람.
잘생기고 예뻐서 유명세를 탄 연예인.
부를 부러워했지만 동경한 적은 없다.
그들의 위치를 막연하게 부러워함에도
동경하지 않는 것은 후천적 노력이 아닌
선천적 재능에 의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러나 성공한 사람들 중 후천적 노력으로
실력과 클라스를 증명해 부와 명예를 얻으면
충분히 인정하고 존경하고 동경하게 된다.
부러움이란 이미 가져서 드러난 결과이지만
동경이란 보이지 않는 과정을 보는 것이다.
내가 그들에게서 본 것은 성공한 결과가 아닌
꿈에 대한 열정과 노력, 그리고 결실이었다.
노력은 누구나 다 하지 않느냐라고 말하지만
똑같은 노력이 더 큰 결실로 맺어지는 사람은
그 역시 남다른 노력을 한 사람이 분명하다.
그런 의미에서 유명해지고 싶었던 적이 있다.
내가 가진 능력과 실력으로 주목받고 싶었다.
그러나 사회생활을 하면서 현실의 어려움에
너무 오랜 시간 그런 생각을 잊고 살았지만
지금 더 큰 성공과 더 많은 부와 명예를 원한다.
그래서 내가 시작하고 끝맺음하는 모든 일은
내 이름을 걸어야하기에 최선을 다해야하고
스스로 더 큰 성과와 그릇을 증명할 수 있도록
매일 더 나은 내일을 생각하고 또 꿈꿀 것이다.
그리고 그 끝에는 오롯이 나를 위한 삶이 아닌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순환구조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