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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천천히, 같이.
어느 푹푹 찌던 여름날, 날씨에 아랑곳 않고 꼬옥 붙어 함께 걸으시던 어느 노부부의 뒷모습을 심플하게 담았습니다. 누군가와 평생을 함께 걷는다는 건, 그 오랜 세월만큼 진한 여운이 남는 일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체계적인 폐인생활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