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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에서 장보기
싱가포르에서 여기저기 눈에 띄는 빵집으로
브레드톡(BreadTalk)이 있다.
우리가 먹는 단팥빵과 맛이 비슷해서
오늘도 사 왔다.
이름은 An Pan, 3개에 SGD 5.70
요즘은 한국 제과점도 입점해 있지만
싱가포르에서 팥빵이 먹고 싶을 때
마음을 달래주던 빵이다.
예전엔 마음을 따라 몸이 갔는데
지금은 몸을 따라
마음이 세워지는 일이 많다.
무엇이 더 중요한가
따지지 않는다
서로 도와야
잘 사니까.
당신과 나처럼.
싱가포르에 거주. 시간과 공간의 흔적을 글과 사진으로 남깁니다. 글을 쓰며 인생을 돌아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