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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질문_배드민턴, 야구, 축구 금메달 받을까?

두려움과 극복 그리고 아시안게임

오늘의 질문


국가대표 선수들은 얼마나 많은 강과 산을 건너 그 자리에 서 있는 걸까요? 몇 년 동안 이 순간을 위해 땀을 흘린 선수들,  이왕이면 군 면제도 받고, 연금도 받고, 그동안 노력에 대한 보상도 받을 수 있게 이겼으면 좋겠습니다. 졌잘싸 이런 거 말고요. 그냥 승리를 기원합니다, 무엇보다 안전하게.


오늘의 질문은,

"배드민턴, 야구, 축구 등 결승진출한 선수들은 모두 이기고 금메달 받을 수 있을까?"입니다.


머무는 문장


두려움, 이거 하나 모른 척했더니 세상엔 즐길게 정말 많네요. 생각 없이 사는 거 꽤 가볍고 재미 있네요. 철학이 이러다 생기는 걸까요?

_이다한, 『다한이 뭐하니?』(KONG, 2020) 중에서


안세영 선수 인터뷰 보는데, 이 선수 이제 두려움은 없고 즐기고 있구나,라는 생각과 동시에 완전 멋지다고 생각했습니다. 두려움, 잠시 던져버리고 파이팅!!!

#KONG출판사 #이다한작가 #다한이뭐하니 #2023항저우아시안게임 #오늘의질문  #칭다오 #칭다오청양 #칭다오경향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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