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달이 안부를 묻다.

시골 마을 초입, 가지 끝에 걸린 보름달 하나
집으로 돌아가는 길을 비추며
말없이 안부를 묻는다.

At the entrance to the village, a full moon hangs on the tip of a branch.
It lights the road on the way home,
and in silence, asks how I have b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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