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지 하나
‘안녕?’이라는 단어 하나에
가슴이 붉어지고
손끝이 따뜻해져.
화면을 보며 웃고
답장을 쓰다 지우기를 몇 번.
너는 모르겠지만
너의 평범한 인사가
내겐 가장 특별한 하루야.
참 이상하지.
너는 그냥 말을 건 것뿐인데
나는 벌써 하루를 시작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