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은 왜이리 더디 오나 했는데 문득 하늘을 보니 해가 쨍하다⠀⠀⠀⠀⠀⠀⠀⠀⠀⠀⠀⠀꽃이 언제 피나 했는데 어느새 꽃은 져서 더위에 길게 혀를 빼물었다⠀⠀⠀⠀⠀⠀⠀⠀⠀⠀⠀⠀여전히 환절기 후유증은 내게 남았는데봄은 짧디 짧아 한껏 누리지도 못하고 저물었다⠀⠀⠀⠀⠀⠀⠀⠀⠀⠀⠀⠀아봄은 짧았구나너무나도
글장이가 아닌 글쟁이의 삶을 연모하며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