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일상 시선

흐르는 계절 가운데 오도카니 오늘도

by 권씀

초록불 얕게 보이는 신호등 아래
계절을 모르고 우두커니 서있는 건
나무가 아닌 나 자신이었다

계절은 벌써 여름의 중간으로 향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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