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황색 노을 떨어진 자리에 너와 나의 무수한 기억들이 남아 사람들의 발길에 이리저리 채이네바람이 지상을 스치고 나면 우수수 떨어지는 건 너와 나의 계절 나뭇잎에 매달린 빗방울처럼 안간힘을 써서 추억이 깃든 곳에 머무르고 싶지만 그보다 강한 건 시간이 약이라는 말바람이 지상을 스치고 나면 겨우 남은 건 네가 없는 나의 계절
글장이가 아닌 글쟁이의 삶을 연모하며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