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나는 바다로 나가는 꿈을 그린다노래를 아득히 부르고 싶고사랑은 쓸쓸히 나누고 싶고바람의 목덜미를 잡아다 곁에 두고 싶다 내가 망설이던 것들을 해도바다는 살아 움직이는 가슴을 키우고짙푸른 눈 하나만으로도 하늘을 대할 줄 아니까 나는 정말 사랑을 하고 싶을 때 바다로 나가네파도는 그리 많이 깨어져도 결국은 하나의 물로 남으니그 곁에서 사랑을 외치면 아무리 깨어져도 하나의 사랑으로 남을 거란 기대로 바다의 곁에 머무른다
글장이가 아닌 글쟁이의 삶을 연모하며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