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 없이 거센 눈발 나리는 날고양이 한마리 오도카니 눈구경을 하네 겨울의 시림은 약한 것들에게 향하는데온기 없이 겨울을 나는 것들에게 오늘은 괜찮을까 코끝에 걸린 시린 계절이 대롱대롱 흔들린다
글장이가 아닌 글쟁이의 삶을 연모하며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