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소화의 꽃말은 그리움이라고 한답니다
그리운 이가 몹시도 그리운 날엔
능소화를 눈에 담고 마음으로 그리운 이를 찾습니다
뭐 어떻습니까
내 마음 속 그리운 이를
곱게 핀 꽃말에 기대어 그리워하는 것쯤이야
그 쯤이야 해도 괜찮지 않겠습니까
능소화를 그립니다
그리운 이의 얼굴을 마음 속으로 그리면서요
글장이가 아닌 글쟁이의 삶을 연모하며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