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적_하루 #161020 #짜투리_시간
"감성적 하루 by Kyo" 는
글쓴이의 데일리 감정, 느낌, 또는 생각을 그 날의 사진과 함께 담아 나누는 이야기/칼럼 입니다.
레스토랑 분위기
내 직업은 사진작가야.
오늘 촬영을 다녀왔어.
잡지 촬영이었지.
"11명의 판을 흔드는 셰프들"이 주제야.
지난주부터 여러 셰프들을 만나러 다녔어.
그리고 오늘은 호텔 안에 위치한 레스토랑이었지.
내가 담아야 할 사진은
셰프의 모습과 셰프가 만든 멋진 음식이었어.
원래 인테리어는 담지 않아도 되는데
오늘 방문한 레스토랑 겸 호텔의 인테리어가 너무 인상적인 거 있지.
그래서 짜투리 시간에 찰칵!
사진을 담았어.
멋진 장소에 멋진 셰프에 멋진 요리라니!
이런 행운이 어디 있을까?
아참!
셰프가 나보고 언제 한번 저녁 먹으러 올 때 연락하래!
기분이 좋아!
나중에 11명의 셰프들의 멋진 모습과
셰프들의 멋진 요리를 사진과 글로 나눌게!
기대해도 좋아!
.
모던한 액자들이 눈에 들어왔어!
창가 쪽 자리는 자연광과 조화가 멋졌어!
심플하면서도 모던했지!
나중에 이곳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어야겠어!
글에 대해
이 글은 존칭과 존댓말로 쓰이지 않습니다.
저 자신이 나에게 말하듯,
친구와 말하듯,
연인과 말하듯,
단어의 조합과 문장의 구사력은 아주 형편없을 것입니다.
오타와 띄어쓰기 조차 많이 틀릴 것입니다.
오직 감정에 충실하고
나날의 감성에 물들어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과 마음을 담은 글이 될 것입니다.
읽는 독자분들에게 양해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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