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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인생독본 365
가고 없는 것
시간이나 사람이나 물질이나 가고 없는 것은 이미 내 것이 아니에요.
지나간 일은 지나가게 내버려 두고 사랑의 빛 속에서 살라는 페르시아 격언이 깊은 울림을 주는 새벽이에요.
열일곱 살에 자립해 살아왔고 23년을 아동 청소년의 자립을 도우며 살았습니다. 저의 화두는 언제나 자립이었고 이제 정년을 앞두고 제 2의 자립을 준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