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없는 행복
나를 찍고, 나만 살피던 사진기가
바다와 노을과 당신을 향한다.
부족하다 못났다 다그쳤던 내가
멀리 보니 사랑스럽다.
순간 가장 예쁜 색은 하늘색이라고 생각했다. 조용히 서서히 움직이는 구름을 따라 하늘의 선율에 사로잡힐...
https://blog.naver.com/g_rain_/223159530541
초를 태운 전체의 불빛 | 단단한 턱과 피부의 느낌, 분명 아빠의 옆모습이었다. 눈을 뜨면 볼 수 없는 아빠를 담으려 꿈에서도 나는 본능적으로 주의를 기울인다. 촛불이 그려진 그림을 들고 있
https://brunch.co.kr/@kyundara/95
이완, 수용,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