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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그림일기
문득 꺼내 본 2015년의 일기와 2020년 오늘의 일기살다 보니 또다시 봄이 오기도 하는 건가 봐. 이 봄을 오래오래 충만하게 살아갈게.
냅킨에 그리는 드로잉, 하루의 그림일기, '지금 내 귓가'에 들리는 음악을 그려요. by 일러스트레이터 허경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