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찰 병원과 분만 병원은 따로 알아본다고?


아내가 임신하고나서 처음 알게된 사실이 많이 있다.


그 중에 하나는 진찰 받는 병원과 분만 병원은 따로 알아본다는 것이었다.

진찰 병원은 2주마다 혹은 4주마다 방문해야해서 가까운게 좋다.


그리고 가까운데 있는 산부인과는 아무래도 규모가 작은곳도 많아서 출산하는 병원은 따로 알아본다는 점이었다.


그리고 산후조리원 역시 따로 예약해야하는데, 분만하는 병원과 가까운게 좋다고 했다.

그 이유는 분만하고나서 산후조리원에 있으면서 분만했던 병원에 종종 가야하는일이 있을 수 있다고 했다.


그렇구나..


집 근처에 어떤 병원이 괜찮을까 찾아보다가 한 병원을 발견했는데, 멀리서도 와서 분만하는 병원이라고 했다. 의사 선생님도 정말 유명한 분이었다.


그리고 그 병원이 우리집 근처였다! (차로 10분 거리였다)


여보 여기로 예약하자


안녕하세요? 내일 병원 예약을 하고싶은데 예약이 가능할까요?

아니요. 주말에는 예약이 불가능해요. (토요일이었다) 9시에 진료 시작하는데 병원은 8시 30분에 열어요. 그 때부터 미리 번호표 받으시는분들도 있어요. 번호표 순서대로 진료하니까 일찍 오셔서 번호표 받아가는게 좋아요.


내일은 병원 오픈런을 해야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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