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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전시

by Kyuwan Kim

공연 시작시간에 맞춰 대학로에서 허둥지둥 극장으로 가는데 길 옆 갤러리에서 익숙한 그림과 이름이 눈에 들어왔다. 짧지않은 기간동안 취미로 그림을 그려온 오랜 친구가 소리소문도 없이 조용히 단체전을 열고 있었던 것!! 주로 여행했던 풍경을 그린 듯한 그의 그림들과 맘에 드는 그림 몇 점들... (그림을 그린 친구는 자리에 없었다. 무심한 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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