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분노

바르게 말하기는 오히려 쉽다

바르게 사랑하기도 이에 비하면 쉽다

오히려 바르게 분노하기가 가장 어렵다

분노는 어떻게 하는가

말로, 몸의 떨림으로, 손짓과 발짓으로,

온몸의 경련으로, 피와 호흡으로 한다

그러나 전혀 어울리지 않는 심포니다

분노라는 것이 조화가 되면

그것 또한 정확한 분노가 아니다

이거다 싶은 순간을 찾을 수 없는 것이 분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분노해야 한다

분노해야만 하는 상황에서 분노하지 않으면

세상이 상대가 나라는 존재를

전혀 모르거나 오해하거나 매장한다

살다 보면 분노가 터지는 일들이 종종 있다

점점 잦아진다

정확하게 분노할 수만 있다면

지나치게 틀린 자리에는 들지 않게 될 것이다

분노는 정확해야 한다

건강과 행복 즐거움과 미소를 전하는 마법사 &

매일의 태도 저자 김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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