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임그린 Apr 20. 2016

떨치지 못하고,

사랑을 말하다


떠날 거라면 돌아보지 말지.


돌아보며 흔들리던 당신 눈빛이,

못내 지워지지 않아서.


가슴에 자꾸 인이 박여서.


그래서 나는,

사랑 끝에 매달려 홀로 웁니다.



매거진의 이전글 그만큼...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