꽉 껴안아줘
뼈가 으스러질듯이,
네 심장소리와 내 심장소리가 뒤엉켜버리도록.
네가 꽉 안으면
난 더 꽉 세게 안을게
그렇게 계속 반복하자. 더이상의 틈도 없게.
마치 한몸이었던게 떨어져 나가서
다시 한몸으로 돌아가려는 것 같이.
아담의 갈비뼈였던 하와가
다시 아담의 몸 속으로 들어가려는 같이.
...그렇게 서로 사랑하는거야.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니
잠들매 그가 그 길빗대 하나를 취하고 살로 대신 채우시고“
일상의 순간 속에서 느낀 것들을 그림과 글로서 표현합니다. 때론 거칠고, 때론 부드럽습니다. 그리고 언제나 자유로움을 지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