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드백 소화력이 있는 사람이 일머리 있는 사람이다
상사의 피드백을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일머리'가 드러난다. 같은 지적을 받아도 어떤 사람은 불만을 드러내거나 그대로 옮겨 적는 데 그치지만, 어떤 이는 의미를 곱씹으며 자기 언어로 재정리한다. 후자가 바로 '피드백 소화력'이 있는 사람이다.
피드백은 단순히 받아 적는다고 끝나지 않는다. 그것을 자신의 사고 체계에 녹여서 "무엇을 고쳐야 하는지, 왜 그렇게 해야 하는지, 다시는 같은 지적을 받지 않으려면 어떻게 할지"를 정리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이 과정을 거쳐야만 피드백이 단순한 지시가 아니라 '성장 자산'으로 바뀐다.
지금 바로 작가의 멤버십 구독자가 되어
멤버십 특별 연재 콘텐츠를 모두 만나 보세요.
오직 멤버십 구독자만 볼 수 있는,
이 작가의 특별 연재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