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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드백을 자기 언어로 바꾸는 힘

피드백 소화력이 있는 사람이 일머리 있는 사람이다

by 리더십마스터 조은지멘토

상사의 피드백을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일머리'가 드러난다. 같은 지적을 받아도 어떤 사람은 불만을 드러내거나 그대로 옮겨 적는 데 그치지만, 어떤 이는 의미를 곱씹으며 자기 언어로 재정리한다. 후자가 바로 '피드백 소화력'이 있는 사람이다.


피드백은 단순히 받아 적는다고 끝나지 않는다. 그것을 자신의 사고 체계에 녹여서 "무엇을 고쳐야 하는지, 왜 그렇게 해야 하는지, 다시는 같은 지적을 받지 않으려면 어떻게 할지"를 정리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이 과정을 거쳐야만 피드백이 단순한 지시가 아니라 '성장 자산'으로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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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0년간 한국대학생인재협회에서 만 명이 넘는 대학생들을 가르치고 마케팅, 영업, MD 등 수백 개의 프로젝트를 성공시켰습니다. 두아들의 엄마이자 12년째 개인 사업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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