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어엉 크아앙
'푸른 사자 와니니'라는 책에는 사자 친구들이 나온다. 사자 친구들의 이야기가 실감 나게 쓰여서 그런지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어른들까지 인기 있는 책이다. 책에만 사자들이 나오는 줄 알았는데 크어엉, 크아앙 울부짖는 사자 한 마리가 우리 집에도 있다. 목을 긁으며 울부짖는 소리에 여기가 아프리카인가 한다.
집에서는 아이를 키우고 학교에서는 아이들을 만납니다. 희망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