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를 타면 지각한다

by 밥무사



브런치에는 참 좋은 내용이 많습니다.

유용한 정보나 마음이 따스해지는 글이 많더군요.

다시 반성했습니다.


좀 더 좋은 글을 써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할 말이 없더군요.

그래서 미리 밝히겠습니다.


저는 알려드릴 게 거의 없습니다.

그냥 생각나는 대로 쓰고 싶은 걸 씁니다.

지각 얘기를 이어서 하겠습니다.


지각을 많이 할수록

빠르게 가는 법을 알게 됩니다.

택시를 한 번에 타면 안 됩니다.

특히 무슨 대로를 타야 한다면 절대 안 됩니다.


가장 빠르게 가려면 지하철역까지 택시를 타고

지하철로 회사 근처까지 간 다음에,

내리기 전, 출구 앞에 택시를 불러 놓고

그걸 타고 회사 앞까지 가는 겁니다.


그래야 1분이라도 절약할 수 있습니다.

1분 별거 아닐지 몰라도,

8시 59분과 9시 차이는 큽니다.


출근이 힘들어서 프리랜서로

전향한 것, 맞습니다.

저는 너무 힘들었습니다.


아직도 저 방법을 써서 미팅을 갑니다.

오후에 나가는 것도 힘듭니다.

술 마실 땐 지각 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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