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짧게 이야기 : 사랑은 언제나 비가 갠 뒤 처럼

by 레이디와 트램프

가장 사랑했던 사람

가장 흠모했던 사람

가장 그리워 했던 사람

가장 그리워 했던 그때의 꿈


비가 내리면서 멈춰졌지만, 그때 잠시 비를 피해 도망갔던 나

그리고 그 곳에서 다시 만나게 되는 새로운 인연


잠시 동안의 비 같은 고민을 걷어 내는 또 다른 이야기

두려워서 도망치는게 아니야, 잠시 쉬는 것 일뿐야.

798de939212d715337005cf767255f37.jpg


그렇기에 더 소중했던 작품, 그리고 많은 이야기


누군가가 본다면 아저씨와 어느 소녀의 사랑이라는 자극적이고도 어려운 소재이겠지만


서로간의 고민, 그리고 잊혀지지 않을 교감과 오해를 풀어가는 과정에서

비가 그쳐가는 시간을 기다리며, 나 역시 많은 용기를 얻었다.


이 감정에 이름을 붙이는 건 너무나도 경박하지만

난 여기에 의미를 하나 주고 싶다.


그 것이 아키라, 그리고 곤도에게, 더 아니면 여러분들에게 더 다가왔으면, 그랬으면 좋겠다.


사랑은 언제나 비가 갠 뒤처럼.



key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