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miu Apr 09. 2023

청춘, 그 아름다운 이름

비가 온 뒤라 그런지 날씨가 다시 꽤 쌀쌀해졌다. 

벚꽃잎은 떨어지고 이 찬바람도 여름이 오기 전 마지막 찬바람이겠지? 


세월이 시간이 참 쏜살같다. 

친구와 통화하면서 요즘은 1년이 6개월 처럼 지나간다.고 했더니 

친구 왈(상금언니는 나보다 10살이 많다), "나는 3개월 같아.."라고 했다. 


나이가 무슨 상관이랴.하면서도. 

다 때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 


아름다운 청춘. 

완전하게 즐기고 또 즐겨야 하는 이유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