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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그 아름다운 이름

by miu

비가 온 뒤라 그런지 날씨가 다시 꽤 쌀쌀해졌다.

벚꽃잎은 떨어지고 이 찬바람도 여름이 오기 전 마지막 찬바람이겠지?


세월이 시간이 참 쏜살같다.

친구와 통화하면서 요즘은 1년이 6개월 처럼 지나간다.고 했더니

친구 왈(상금언니는 나보다 10살이 많다), "나는 3개월 같아.."라고 했다.


나이가 무슨 상관이랴.하면서도.

다 때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


아름다운 청춘.

완전하게 즐기고 또 즐겨야 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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