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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램바 lambba Jul 13. 2020

감성의 비요일

사진 essay

사진 photo by lambba


감성이 내리는 걸까? 요일을 잊어버렸다. 비요일

세상은 흐려졌지만 색은 강렬해진다. 



비가 와도 비가 오지 않아도 가야 할 길은 정해져 있다. 




서로가 서로에게 관심이 없는 듯 걷고 있지만...



사랑은 빗속에서도 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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