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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여유가 있어야 내 마음이 보인다. - 사진 essay
한강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다 벤치에 앉았다. 잠시 쉬기 위해 앉았던 자리...
앉기 전엔 몰랐다. 고개 들어 하늘을 보니 다른 세상이 펼쳐졌다.
낙원이다.
앉기 전엔 알 수 없고 앉아 보면 다른 세계가 보이는...
하늘을 보며 생각했다.
여유가 있을 때 내 마음이 보인다는 것을...
그 마음을 볼 수 있을 때 그곳이 낙원임을...
사진
내 나이 47에 쌍둥이 아버지 그리고 주부... 육아일기가 써보고 싶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