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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어슴푸레 Aug 23. 2024

둘째의 개학날

  새로 시작된 2학기. 덜 힘들고 더 많이 웃는 시간이 되기를. 불안으로부터 성큼성큼 걸어 나오기를. 너의 불안에 같이 안해 않는 고요하고 단단한 엄마로 곁에 있을 수 있기를.


  사랑한다, 다람아.


#개학#다시시작된108배#더행복하자#엄마가응원해#불안은노놉#6학년2학기#졸업까지137#가족#딸#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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