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혐의] 미성년자 강제추행죄로 고소당한 P씨

*이 글은, 의뢰인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실제 사건을 각색한 글입니다.

by 이세환 변호사

"사건 요약

과외를 해주던 여고생으로부터 미성년자 강제추행 고소당한 P씨.

수업을 어떠한 스킨십도 없었기에 그저 억울했던 상황.


자칫 혐의가 인정되면 대학 졸업 및 취업에도 차질이 생기게 되던 상황이었기에

저에게 조력을 요청했습니다.


11년차 성범죄 전문 변호사인 저 이세환의 신속한 대응으로 경찰 단계에서 불송치(무혐의) 결정받은 사례입니다.


P씨의 사례,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과외해주던 여학생으로부터

미성년자 강제추행 고소당한 P씨


P씨는 대학교 3학년으로, 종강 후 용돈벌이겸 개인 과외를 하였습니다.

이때 과외해주던 학생 중 고3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이 있었고, 2주 정도 과외를 해주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과외를 하면서도 P씨는 수업 관련 질문 외 어떠한 개인 연락도 받지 않았고, 사소한 스킨십이라도 하지 않았습니다.


친구들 중 과외를 하다 스킨십을 하여 미성년자 강제추행 고소당한 케이스를 많이 봤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갑자기 P씨는 해당 여학생 어머님으로부터 한 통의 전화를 받게 되었습니다.


"00선생, 우리 애 목에 키스마크 있는 거 선생님 짓이라면서요?"

"당장 고소할 거고 과외도 안 할 겁니다"

라며 전화를 끊으셨습니다.


P씨는 어떻게 된 것인지 전혀 알 수 없었고, 며칠 뒤 미성년자 강제추행 혐의로 경찰조사에 출석하라는 연락을 받게 된 후 오해를 받고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여학생의 목에 키스마크는 P씨가 한 것이 아니었기에 그저 억울하기만 했는데요.

P씨는 억울한 마음에 처음에 혼자 경찰조사에 가서 무작정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하지만 경찰측은 해당 사건을 송치하였고, 뒤늦게 억울한 누명을 쓰게 될 수 있겠다는 두려운 마음이 든 P씨는 저에게 조력을 요청했습니다.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제7조(미성년자 강제추행)
아동ㆍ청소년에 대하여 「형법」 제298조(강제추행)의 죄를 범한 자는 2년 이상의 유기징역 또는 1천만원 이상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변호사님.. 저 잘못되면 대학 졸업도 못하고 나중에 취업도 못해요.."

"진짜 너무 억울합니다.. 빨리 혐의 벗고 싶어요. 도와주세요"




"저는 이렇게 조력했습니다.

저는 우선 사건의 사실관계부터 파악했고, 여학생이 거짓말을 하게 된 경위도 함께 검토했습니다.

여학생은 'P씨가 수업을 하던 중 손을 잡고 자신의 목에 키스를 했다'라고 주장하던 상황이었습니다.


저는 여학생의 목에 키스마크가 남긴 시점과 P씨와 여학생이 과외하던 시간대를 확인했습니다.

이후 여학생의 진술 내용이 모두 거짓되었음을 확인했고, 아래와 같은 전략으로 무혐의를 입증했습니다.


① 여학생의 진술은 사실과 전혀 다르다는 점

고소인(여학생)은 00년 0월 0일 00시경 P씨에게 과외를 받던 중 P씨가 강제추행한 것이라고 주장하지만, 여학생은 과외가 끝난 뒤 친구들과의 약속에 갔고, 당시 자신의 사진을 SNS에 올렸지만 해당 사진엔 목에 키스마크가 없다는 점.


이러한 사실만 보더라도 해당 키스마크가 P씨와 과외를 받던 중 생긴 게 아님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


② P씨는 대학 졸업 및 취업을 앞둔 상황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P 씨의 상황을 고려할 때 상식적으로 눈에 띄는 그러한 행동을 했을 가능성이 현저히 낮다는 점


③ 고소인이 거짓말을 하게 된 경위 추정

고소인의 SNS를 볼 때 대학생 남자친구가 있으며, 해당 사실을 부모님께 숨기고 있었던 점

사건 당일 또한 남자친구를 만났고, 이 과정에서 생긴 키스마크로 추정된다는 점

하지만 부모님이 고소인의 목을 보고 추궁을 하자 P씨에게 강제추행 당한 것이라고 거짓말을 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는 점


④ 무혐의 주장

이러한 사실을 볼 때 P씨는 고소인에게 어떠한 추행을 한 적도 없으며 무혐의가 나와야 됨을 주장



"그 결과, 무혐의 처분을 이끌어냈습니다.


그 결과 담당 검찰도 이러한 주장을 인정해주었고, 혐의가 인정되기 힘들다고 판단되어 무혐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이로써 P씨는 억울하게 성범죄자가 될 뻔한 위기에서 벗어나 무사히 대학 생활을 이어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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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환 변호사의 코멘트


성범죄 사건은 특성상 피해자의 진술에 따라 수사방향이 흘러가게 됩니다.

이때 제대로 자신의 무혐의를 입증하지 못한다면 억울한 처벌을 받게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이렇게 미성년자 대상 사건은 더욱 죄질이 안 좋아 담당 기관에서는 초기 수사단계부터 강압적으로 진행하기 마련입니다.


초기부터 잘 대응하여 빠르게 자신의 억울함을 푸시길 바랍니다.


저 이세환은 억울하게 성범죄 혐의를 받은 분들이 무고하게 처벌받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매일 노력하고 있습니다.


당신이 무고한 성범죄자가 되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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