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브런치 독자님, 작가님.
여전히 무더운 날씨에도 잘 지내고 계시지요?
지난 주부터 이번 주까지 여러 이벤트가 있어서 제대로 된 글을 올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9월 2일(월) 이시 전 날, 배치도 작성 등 이사를 준비했습니다.
9월 3일(화) 이사를 했습니다. 잔금을 치루고, 중개수수료를 지급하고, 이사짐센터 보수를 지급했습니다.
9월 4일(수) 아들 학교 전학을 했습니다. 같은 날 박사과정 개강을 했습니다. 다행히 zoom 강의였습니다.
9월 5일(목) 진정한 개강을 했습니다. 스리랑카 국비 유학생 변호사님과 2명인 수업을 수강하여 영어 강의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9월 6일(금) 아침에 세종시로 복귀하여, 코스트코와 이마트, 싱싱장터에서 장을 봤습니다.
9월 7일(토) 새벽에 일어나서 9시 대구 수업을 듣기 위해 6시 30분에 세종시에 출발했습니다. 같은 날 14시에 수업을 하나 더 듣고 바로 세종시로 복귀를 했습니다.
(이번 학기는 4과목, 12학점을 듣습니다)
9월 8일(일) 아들과 이발을 했습니다. 컨디션이 안 좋아서 온 가족이 낮잠을 2~3시간 잤습니다.
9월 9일(월) 이번 주 금요일에 소득세법 판례 발표가 잡혀서, 급하게 회사 도서관에서 책을 빌렸습니다. 마음이 무겁지만, 오늘은 일찍 자고 내일부터 준비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사와 개강을 한 주에 모두 진행하는 것은 참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오늘 무척 더운 날씨였는데, 목이 따끔하고 식은 땀이 나네요. 독자님과 작가님들은 건강관리 잘 하시면 좋겠습니다.
영양가 있는 브런치 글을 올리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조금 더 여유가 생기면 꼭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