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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경이로움, 국화의 신비로움

아들이 학교에서 받아 온 국화가 잘 크고 있습니다.

by 민법은 조변

안녕하세요.

'나만 몰랐던 민법', '박사는 내 운명', '조변명곡', '조변살림&조변육아'를 쓰고 있는 조변입니다.


이번 글은 조변살림, "생명의 경이로움, 국화의 신비로움"입니다.


https://brunch.co.kr/@lawschool/364


지난 2024년 11월 27일, 아들은 학교에서 국화꽃 한 가지를 받아왔습니다.

그리고 2025년 1월 2일, 아들이 학교에서 받아온 국화꽃 한 가지를 화분에 심었습니다.



국화꽃 한 가지에서 뿌리가 자라 나오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이소에서 급하게 화분을 구해서 심었습니다.



지난 1월 2일, 위 라이언 스티커가 있는 부분에 새로운 싹이 돋아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2월 20일, 아래와 같이 훌쩍 큰 국화 나무(?)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원래 피어있었던 국화꽃은 건드릴 때마다 바스락거리면서 꽃잎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비교해 보겠습니다.

왼쪽은 1월 2일, 오른쪽은 2월 20일의 사진입니다.

왼쪽에서 아주 작았던 이파리가, 오른쪽에서는 훌쩍 큰 상태를 볼 수 있습니다.



아들이 학교에서 받아온 국화꽃이 잘 자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새로운 꽃이 피어날 수 있도록 잘 키워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쓴 매거진과 브런치북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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