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6일] 심란하다

조리원 퇴실 20분 전

by LaYa

부족한 내가 어쩔려고

일을 이렇게 크게 벌렸을까.

저 아이들을 내가 키울 수 있을까

무탈하게 먹이며 키울 수 있을까.


심란하다.

당장 집에 가면 밥부터 줘야겠지,,,


심란하다.

지난밤부터 계속된 심란함이 가시질 않는다.


심란하다.

난 어쩔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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