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원 퇴실 20분 전
부족한 내가 어쩔려고
일을 이렇게 크게 벌렸을까.
저 아이들을 내가 키울 수 있을까
무탈하게 먹이며 키울 수 있을까.
심란하다.
당장 집에 가면 밥부터 줘야겠지,,,
지난밤부터 계속된 심란함이 가시질 않는다.
난 어쩔려고,,
- 내가 원하는게 뭔지 잘 모르고 달리기만 하는 방황자 - 에너지 폭발 중인 6세 쌍둥이 맘 - 3년뒤, 5년뒤 10년 뒤 장기적 계획을 짜는 것이 힘든 현재중심 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