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이철호 Jun 18. 2019

그대에게 가는 길

그대에게 가는 길



그대 생각 너머엔

또 다른 그대가 있어

즐거운 마음은

오늘에만 있지 못합니다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면서

내일이란 언덕을 바라보게 됩니다

하루를 멈추는 밤이 찾아와도

깊은 잠마저 꿈으로 오게 하는 그대

설레임으로 가는 길이

행복의 길이 될 수 있음을 믿습니다




생각만으로도 종일 마음이 설레는 사람. 

그 생각을 멈추게 하는 밤이 찾아와도 꿈으로 연결되는 사람.

그 사람에게 가는 길은 행복의 길이 될 것이다.


이전 13화 고유 진동수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