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경험
성우는 옆집에 사는 영길이 형이 누이, 성자와 함께 다락방에 자주 올라가는 것을 보고 살며시 뒤로 돌아가 다락방 창문 틈을 지켜보았다. 둘이서 옷을 홀랑 벗고 알몸인 채로 한창 섹스를 하고 있었다. 성우는 자신도 모르게 아랫도리에 불쑥 솟아오르는 남근을 움켜 잡았다.
영길이는 동네에서 제일 부잣집의 장남으로 성자를 늘 그렇게 찾아와 다락방에서 놀았던 것이다. 처음에는 무슨 짓을 하는지 보지도 못해 관심도 없었지만, 자꾸 오다 보니 성우에게 발각되었다. 성우는 영길이와 누이의 행동에 분노가 일어났지만, 자꾸 성에 대한 호기심이 불처럼 번졌다. 그때, 성우 나이가 중2학년이었다.
영길이 동생 영재는 성우와 동갑내기로 친한 사이다. 그래서 성우가 영재에게 비밀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영재는 한번 몰래 구경하고 싶다고 해서, 다락방 창문 쪽에서 위치를 잡고 영길이와 누이가 섹스하는 날을 기다려보자고 약속을 했다.
영길이는 아버지에게 끌려가 매를 맞고 혼이 났다. 아버지 박종대 씨는 아들을 육사에 보내 장군을 만들 거라며 온 동네에 소문이 났다. 진작 아들은 그런 아버지의 꿈을 팽개치고, 동네 처녀들을 농락하는 짓만 하고 다니다 보니, 아버지가 노발대발해서 끌고 간 것이었다.
영재가 성우에게 제안을 했다. 우리가 영길이 하는 짓을 한번 해보자는 것이다. 성우는 누이에게 어찌 그런 짓을 할 수 있겠느냐고 반문했다. 그러자, 영재는 자기가 다하는 방법을 알고 있고, 아버지와 엄마에게서 배웠다고 했다. 아버지가 큰엄마와 작은엄마 집으로 다니면서, 엄마가 기다림에 지쳐 불면증으로 수면제를 수시로 복용했다고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아버지가 술에 취해 집으로 와서, 자고 있는 엄마를 옷을 벗기고 섹스를 하는 것을 봤다고 했다. 엄마는 죽은 것처럼 보여 겁이 났다고 한다. 나중에 엄마가 일어나는 것을 보니, 별다른 행동을 하지 않고, 오히려 아버지 온 것을 좋아라 했다.
영재는 박종대 씨 둘째 부인의 아들로 영길이의 배다른 동생이다.
순덕이는 박종대 씨 셋째 부인의 딸로 역시 영재의 배다른 동생이다. 순덕이와 성우는 소꿉친구 사이로 국민학교 시절에 다락방에 수시로 올라와 성우와 병원 놀이하며, 성우는 순덕이 아랫도리를 벗기고 아기 나오는 곳을 검사하자고 만지며 그렇게 놀았다. 그런 사이로, 처음에는 순덕이와 성우가 다락방에서 놀았는데, 갑자기 누이 성자가 영길이를 데리고 오는 바람에 순덕이와 소꿉친구 놀이는 영영 못하게 되었다.
영재가 영재 엄마 먹던 수면제 몇 알을 가져와, 누이 성자에게 먹이라고 성우에게 건넸다. 성우는 망설였지만, 약을 받아 왔다. 영재가 주는 콜라병에 넣고 성자가 오기를 기다렸다.
성자는 국민학교 졸업과 동시에 동네 가내공업 신발공장에 일하러 다녔다. 동생 성우는 중학교에 진학했지만,
자신은 어려운 집안 형편을 도왔다. 그런 사정을 잘 아는 영길이가 맛있는 호떡과 짜장면 사주면서 성자를 농락했다.
성자가 일하고 와서 배고프다며 라면을 끓여 먹자고 했다. 성우는 즉시 라면을 끓여주고 같이 먹다가 콜라를 가져와 성자에게 주었다. 성자는 냉큼 받아 꿀꺽꿀꺽 마셨다.
다락방에 올라가 자는 성자를 성우가 흔들며 깨웠다. 전혀 기척이 없자, 영재를 불렀다. 영재는 다락방에 오자말자, 거친 숨을 몰아쉬며 성자 치마를 벗기고 바로 섹스에 돌입했다. 성자는 신음소리를 내고 몸을 뒤척이며 "영길아! 내가 너무 잠이 와! 자고 나서 우리 사랑하자!"라고 하며 몸이 문어처럼 흐느적거리기만 했다.
한참 일을 끝낸 뒤, 영재는 성우더러 자기가 한 것을 해 보라고 했다. 이미 성우는 자신을 잃고 사타구니에 불쑥 솟아오른 남근을 감당할 수가 없었다. 그리고는 축 쳐져있는 누이 몸에 올라갔다.
성우는 순간 짜릿한 쾌락이 지난 간 뒤, 허무하고 죄책감과 함께 무서웠다. 영재는 가고 성자를 옆에서 지켜보고 있었다. 성자는 눈을 뜨고 몸을 추스르며 성우에게 물었다. "영길이 갔니?"라고 하자, "내가 쫓아냈어! 누나가 피곤해서 자려고 하는데, 무지막지로 누나를 겁탈했어! 그래서 내가 끌어냈어!"라고 말하며 안도의 한숨을 길게 내 쉬었다.
성자는 동생에게 오라고 했다. 그리고는 동생을 안아 주었다. 그러자, 성우가 울음을 터뜨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