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그림자

프롤로그

by 위공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필자와 함께 빛으로 가는 미래, 미지의 세계로 가보실까요.

빛은 삶의 에너지를 충만시키고 희망과 행복을 선사하죠.

반면에 그림자는 과거 회상이나, 자기부정에서 나오는 망상이 많죠.

그러나 빛과 그림자는 확실히 존재감을 나타내죠.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찬란한 빛이 될 수 있을 것이고,

아니면 어둠의 광야로 묻혀버리죠.

예전에는 가상세계에서나 가능했던 일들이 지금은 현실이 되어버렸어요.

전설이나 기적 같은 일들이 우리가 살고 있는 주변에서도 수시로 일어나고 있고요.

어쨌든 이 시대는 어마어마하게 변하고 있죠.

그래서 시대에 맞게 미래, 미지의 이야기를 꾸미고 있어요.

빛은 미래의 희망이며 신비롭고 상상을 초월하는 뉴토피아 같은 이상의 세계를 말할 수 있어요.

반면에 그림자는 암담한 세계, 분노와 공포, 우울한 일상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표현하고 있죠.


어떻게 보면 빛과 그림자는 긍정과 부정적으로 극명하게 나뉠 수도 있어요.

옛날 선사들은 달이 뜨면 하늘이 눈을 떴다고 하며, 시라도 읊고 했어요.

이백은 아름다운 달빛에 취한 듯, 어린 듯 시를 써내려 갔죠.

이들은 우주만물을 항상 인간과 일체로 생각하는 밝은 빛 같이 마음이 훤했어요.

문학적인 것도 있지만 희망과 긍정, 즐거움, 행복 등 인간의 가치관에 더 주안점을 주었죠.

밝은 사람들과는 달리, 어둡고 부정적인 마음이 있는 사람들은 늘 공포와 분노가 일상이죠.

이들은 달을 하늘이 눈을 떴다는 멋진 표현과는 달리, 키클롭스(고리눈)이라는 고대 그리스 신

포세이돈 아들이나, 사람을 잡아먹는 외눈박이 거인의 눈으로 볼 수가 있어요.

이렇게 빛과 그림자는 정반대 개념이며 대치가 되는 것이죠.

그리고 요즘은 밝은 사람은 모자를 쓰지 않죠. 푸른 하늘 보기가 힘들어 그래요.

마음이 어두운 사람은 대체로 모자를 푹 눌러쓰죠.

일상생활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현상이에요.

요즘 현실을 보면서 우리 자신이 만들어 낸 허구에 의해 우리가 고통을 느끼는 일은 참된 행복과

진정한 가치관이 아니죠.

지금 이 사회는 뚜렷한 해답을 내놓지 못한 채, 일부 사람들을 우울과 자살이라는 극단적으로 몰아가죠.

자꾸 이러한 사람들이 늘어난다는 게, 문제의 심각성이 있는 거예요.

그래서 어떻게 보면, 미래의 세계, 미래소설의 이야기가 오히려 더 진실과 희망적이지 않을까요.

우리가 바라는 진정한 행복을 추구하고, 꿈을 현실로 만들어 가는 역사가 창조될 거예요.

어쨌든 일상과 상상의 나래가 함께하는 빛과 그림자 세계가 지금 시작됩니다.

자! 그럼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빛과 그림자 세계로 여행을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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