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겸이를 보면 왠지 나를 보는 것만 같다.
서있는 모습
눈빛
그런 겸이가 초등학교에 입학을 했다.
입학식에 가지 못해 아내가 찍어 보내준
사진을 한참이나 쳐다보고
보내준 영상을 몇번이고 돌려보았다.
뭔가 마음이 찡해졌다.
겸아, 입학 축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