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Lee Daehyun Apr 04. 2017

벚꽃보다 예쁜

윤이와 온이의 포옹

오랜만에 찾아온 햇살만큼이나 따뜻하고 포근한 둘의 포옹

반짝반짝 윤이와 사랑사랑 온이

어린이집을 마치고 온천천에 벚꽃 나들이를 갔다.

아내가 보내준 둘의 사진을 한참이나 들여다보며 웃는다.

참 예쁘다.

그래, 그렇게 서로 사랑하며 살아라.

매거진의 이전글 성겸이의 입학식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