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Lee Daehyun Oct 12. 2017

성주야, 언젠가 진짜..

첫째 성주가 누군가를 좋아하기 시작했다.


그 누군가는 바로

방탄소년단!


행복한 표정으로 그들의 무대를 바라보는 성주의 모습을 보는 일은..

조금 낯설고 신기하며 복잡하다.


나도 그랬지 싶다가도

뭐가 좋을까 싶고

그 모습이 귀엽다가도

괘씸하기도 하고

그래, 이렇게 커가는 거겠지 하다가도

아이고, 걱정스럽기도 하다.


성주야

언젠가 진짜

누군가를 좋아하게 될 때도 오겠지?


네 마음을 가져갈 그 녀석은 누구일지  벌써부터 궁금하다야.


아름답고 예쁜 너의 첫사랑을 응원해!


\(^-^)/

매거진의 이전글 온아, 너의 이름은...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