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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ee Daehyun Apr 05. 2018

하나둘셋넷 찰칵!

팥빙수 가게 주차장 벽에 그려진

펭귄 네 마리.

사랑하는 주겸윤온.

하나 둘 셋 넷! 찰칵!

서로 닮았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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