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좋은 잠 자리
엄마 : 오늘은 누가 양보할 차례고?
온 : 성겸이 형님이 양보할 차례야.
겸 : 아니야! 아니야! 싫어! 나도 여기에서 잘 거야!!
엄마 : 아이고...^-^
엄마 : 오늘은 누가 양보할 차례고?
온 : 바로 나야.. 엄마.. 그럼 난 이쪽에서 잘게..
온 : 엄마암.... 그런데엠... 나도.. 거기서... 자고 싶픈데....흐..흑...
엄마 : 아이고...^-^
엄마 : 오늘은 윤이가 양보할 차례 맞나?
온 : 응. 맞아. 오늘은 윤이 누나가 양보할 차례야.
온 : 윤이 누나! 안녕! 잘 자!
윤 : (벽에 붙어서) 흥! 치! 으~앙!!
엄마 : 아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