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희신체심리치료센터 Open house
테라피스트를 행복하게 만들어주었던 신체심리치료 내담자의 속마음 이야기입니다. 참 들어도 또 듣고 싶은, 아름다운 말이었습니다.
"살면서 불안하지 않았던 때가 없었어요. 그런데 생각해보면 선생님의 보살핌의 손길을 느끼는 동안은 그 불안이 제 안에 없었어요. 제가 늘 바라던 것이 다 지금 이 순간에 있었어요. 사랑, 행복, 평화... 평생 제 마음속에서 쫓아다녔던 파랑새를 만난 것 같아요. 선생님께 몸과 마음의 돌봄을 받는 동안 완전해지는 느낌이에요. 더 바랄 것도 없는, 완전한 평화. 이제 아무것도 두렵지 않아요."
도대체 어떤 보살핌의 체험이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