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오늘의 청약 일정 (20. 2. 19)

feat. 잔소리 


하루 하루 공유하겠습니다. 여러분도 내 집 마련 가능합니다. 정보력 싸움입니다. 


먹고 살기도 바빠죽겠는데 하나 같이 금융 공부 재테크 공부 경제 공부 머리 아프죠. 
하지만 점점 더 사회는 정보력의 질과 양에 차이에 따라 부를 결정 짓곤 하는 거 같습니다. 


일반인들은 보통 
금융에 많이 문외한 편입니다. 어려운 금융 상식을 이해 못해서 문제가 아니라, 기본적인 재테크 및 투자 타당성과 수익의 현실성에 대한 감이 잘 없죠.(점점 그런 문화가 평준화 되긴 하지만요!)  더욱이, 인내심이 없어 차분히 투자를 검토하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또 당장 알만한 사람에게 물어보면 될 일을 창피해서 잘 물어보지 않죠. 

좋은 질문이야 말로 좋은 지혜를 쌓는 길인데, 보통은 처음 가는 길 위에서 방향을 잃어도 남에게 묻지를 못합니다. 자존심인지 교만인지 또 귀찮은건지 이 부분은 각 자 알아서 판단하겠습니다. 
그럴 때! 필요한게 전문가의 도움인데, 소위 '전문가'라는 사람들이 실제론 길을 잃도록 유도하는 경우가 요즘에는 더 많아 보입니다. (노..력하겠습니다)

그러니 전문가를 함부로 믿기 전에 스스로 검토해볼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함은 당연합니다. 사실 좋은 전문가는 나를 설득하는 사람이 아니라, 나를 설득하는 사람을 함께 검토해주는 사람입니다. 내 질문을 듣고 함께 고민해줄 수 있고, 리스크를 객관적으로 헤어려줄 수 있는 사람이죠. 객관성을 가지고 숨은 함정들을 코치해주는 사람일 것입니다. 그런 사람의 도움을 받건 혼자서 고민하건 아래의 질문들에 대해 답을 해봅시다.

이 투자가 현실성이 있는가, 타당성이 있는가. 상식적인 사업의 관점에서 지속 가능하고 검증 가능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가. 아니면 공상과학 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는가.

이 투자를 통해 돈을 잃는 시나리오는 구체적으로 무엇인가. 어떤 극한의 경우에 손실이 나는지를 정확히 나열해봅시다. 자동차 사고에도 보험을 드는데, 그 이상의 가능성이 있는 시나리오라면 우습게 생각하고 넘어가면 안 됩니다. 


매일 같이 청약 일정도 함께 정리해 올리려고 합니다. 
부동산 & 저축 & 투자, 합이 재테크죠. 


일단 오픈 채팅방을 열어 실시간으로 정보 공유를 같이 해볼까합니다 :) 
https://open.kakao.com/o/gSzPdNM (참여코드:2030) 

편안하게 들어오셔서 무음으로 해놓고 시간나실 때 보고 질문하시고 하시면 좋겠습니다.

올해는 더 많이 나눌 수 있도록 주경야독 하겠습니다.

날이 많이 어수선하죠, 늘 건강관리 잘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https://open.kakao.com/o/gSzPdNM


작가의 이전글 오늘부터 청약은 '청약홈'에서 (feat. 내집마련)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