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하기 위해서는 감정을 마음에 담을 수 있어야 하고 그 감정을 느낄 수 있어야 한다. 그런데 감정을 느끼고 받아들여본 적이 없기에 이들은 안 좋은 감정이 생기면 이를 느끼기 전에 밖으로, 정확하게 말해 다른 사람에게 던져버린다."
편집 분열 자리
: 공격당할까 봐 불안하고 그래서 나를 지켜야 할 거 같아서 고슴도치처럼 웅크리면서 뾰족해지는 상태
우울 자리
: 마음에 여유가 생겨 나 아닌 다른 사람의 마음에 공감하고 배려할 수 있는 조금은 더 느긋한 상태
"우울 자리의 핵심은 '너 때문이야'라고 하는 대신에 '나 때문이야'라고 말할 수 있는 능력이다. 나 때문이라는 것을 받아들이는 것은 다시 말해 내 행동이 타인에게 영향을 줄 수 있고, 사랑하는 사람을 내가 아프게 할 수 있다는 것을 받아들이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