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을 개선하자
업무를 보든
운동을 하던지간에
어떤 목표를 가지고 시작한 일을
확실히 하기위해서는
습관을 만드는 일이 참 중요하다는 생각이다..
수영을 시작하고서 대부분의 영자들이 중도 포기를 하는 이유는
습관의 단계까지 가지를 못하기 때문이다..
아무리 좋아하는 수영이라 할지라도
몸의 리듬은 정말 하기 싫을때가 있다..
물론 체력의 한계에 도달하여
적절한 휴식을 주기위해
쉬어야 할 경우도 있다..
하지만..
그때에도
완급을 조절하는 것이지
중단을 해서는 아니된다는 말이다..
흔히들
그 인내의 단계
습관의 단계까지 가는데에는
적절한 시간
즉,
유효(숙달)기간이 필요하다..
때려 죽여도 해야되는 기간이다..
그래야 지연스레 몸에 베어서
습관처럼 운동을 하게 된다는 사실이다..
우스운 얘기로
집사람이 살좀 빼야하는데 라며
시작하는 운동이 3일을 못간다..ㅎㅎ
그리곤 또 다시 시작하고,
또 다시 시작하고...
그러다 1년이 다가는걸 본다...
그리곤 난 왜이리 안되지? 라며 짜증을 낸다..
바로 습관이 안되어 있기 때문이다..
난 도데체 언제 뺄꺼냐 항상 묻지만..
그리 큰 기대는 하지 않는다..
어쨋든..
그 습관으로 만드는데
필요한 시기를 난 이렇게 본다..
내가 좋아하는 운동을 기준으로 한다면..
테니스는 6개월이다..(좀 길다)
이 테니스도 엄청 인내를 요구한다...
실력이 잘 늘지않기 때문이다..
길게 수평선을 그리다가 계단식으로 조금씩 늘기 때문이다..
헬쓰도 6개월이다..
진짜 헬쓰는 나하고의 싸움이다..
변화되는 내 몸을 보면서 만족을 느끼려면 최소 6개월은 해야하기 때문이다..
고로 6개월은 버텨야 한다..
헬쓰는 쭈욱 수평선을 달리다가 그다음엔 계속 경사지게 오른다..
그리고..
수영은 제일길다..
1년을 봐야한다..ㅜㅜ
그리고
그 1년을 가는동안
3개월에 한번씩 슬럼프를 통한 위기가 온다..
그래서 그 위기를 4번정도 통과했을때
비로소 내 몸에 습관으로 자리잡지 않나 생각한다..
특히 수영은 처음에 몇가지 영법을 익히고 나면
금방 뭐가 되는듯하다...
그리고선,
뭐 수영 별거아니구만!
하고서
물생활을 하다보면,
이게 아니구나 라는걸
바로 깨닫게 된다..
깊이가 약 7㎞이상 되는
세계에서 제일 깊은 마리아나 해구도
밖에서 보면 그저 연안의 여느 얕은 바다와 다를게 없다
하지만 들어가보면 상황이 다르다
내려가도 내려가도 끝이 없다..ㅎ
수영의 세계가 그렇다..
그러니...
최소 1년은 버텨야
이 매력적인 수영은
비로소
수줍은 듯 고개를 들고 미소를 띄운다...
아직 1년이 안되었는가?
그렇담 뭐라 말할필요도 없다..
이제 1년이 넘었는가?
ㅎㅎㅎ
그럼 이제 겨우 시작이다...^^